“한 세기 안 지구대멸종 온다 … ‘트럼프 정치’가 먼저 멸종할 것” (S.G.Knowles and M.Williams interview @Hankookilbo)

“한 세기 안 지구대멸종 온다 … ‘트럼프 정치’가 먼저 멸종할 것” (S.G.Knowles and M.Williams interview @Hankookilbo)

“이대로 가다가 인류는 한 세기 내 멸종할 것입니다. 이제는 주저 없이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 마크 윌리암스

“45억년 지구 역사에서 지금은 매우 특별한 시기다. 인간은 자신의 힘과 의지만으로도 지구 전체의 땅과 대기를 뒤흔들고 있다. 공룡 멸종은 인간이 바꿀 수 없었다. 인간이 일으킨 변화는 인간이 바로 잡을 수 있다. 자연과학자가 인류가 지구에 끼친 영향을 측정한다면, 인문ㆍ사회과학자는 인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다. 양측의 만남은 그래서 의미가 깊다.” – 스캇 놀즈

KAIST 인류세 연구센터에서 주최한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에 참석한 스캇 G. 놀즈 교수와 마크 윌리암스 교수와의 인터뷰가 한국일보에 보도되었습니다.

Interview with Scott G. Knowles and Mark Williams, our invited speakers at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hropocene Studies, was reported at Kankookilbo.

원문링크(Article in Korean):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161538720858

“지구는 되돌릴 수 없는 임계폭풍을 눈 앞에 두고 있다” (Will Steffen interview  @Donga Science)

“지구는 되돌릴 수 없는 임계폭풍을 눈 앞에 두고 있다” (Will Steffen interview @Donga Science)

“지구는 지금 되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임계폭풍’ 시대에 점점 다가서고 있습니다. 녹고 있는 그린란드와 히말라야의 빙하, 절반으로 줄어든 야생산호 군락 등이 앞으로 폭탄이 폭발할 시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른 행동이 시급합니다.” – 윌 스테판

KAIST 인류세 연구센터에서 주최한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한 윌 스테판 석좌 교수의 인터뷰가 동아사이언스에 보도되었습니다.

Will Steffen, our Keynote Speaker at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hropocene Studies, was interviewed by Donga Science.

원문 링크 (Article in Korean):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2899

인류세 국제심포지엄 보도(한겨레 미래&과학) Anthropocene Symposium @The Hankyoreh

인류세 국제심포지엄 보도(한겨레 미래&과학) Anthropocene Symposium @The Hankyoreh

[“인류세는 재난이다”…국내 첫 국제심포지엄]

인류세연구센터가 주최한 인류세 심포지엄이 한겨레 미래&과학에 보도되었습니다.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hropocene Studies was introduced at The Hankyoreh.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20092.html#csidxc95efa49361d25ca275d7f0566de479 

Social Theory in the Anthropocene 1. Catastrophe and Patiency

Journal article by Hong-Jung Kim (2019)

“인류세의 사회이론 1: 파국과 페이션시 (Social Theory in the Anthropocene 1. Catastrophe and Patiency)”

Abstract

First proposed by Paul Crutzen and Eugene Stoermer in 2000, the concept of the Anthropocene has had staggering repercussions in a variety of disciplines. In response to the Anthropocene narrative as a problematization of the eco-ontological urgency that humanity is confronted within the 21st-century, I will deal with the following theoretical themes in this article. Firstly, I will analyze the central agendas underlying the Anthropocene discourse: the expansion of human agency into the planetary level and the possibility of unprecedented catastrophes in the near future. Secondly, I will propose to address the Anthropocene discourse as problem assemblage. Thirdly, I will examine Clive Himilton and Dipesh Chakrabarty’s theses in order to understand the shock that was brought to bear on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by the Anthropocene narrative. Fourthly, I will reinterpret the allegory of the angel appearing in Benjamin’s Theses on the Philosophy of History to explore new possibilities of transformative becoming of the subjectivity, focusing on the concept of patiency. Finally, I will present the concept of reflexive catastrophism.

KEYWORDS
Assemblage, Benjamin, Angel of History, Catastrophism, Agency, Patiency, Agentializing Patiency

Published in the Korea Associ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KASTS)

Full article link (article in Korean):
https://kasts.jams.or.kr/jams/download/KCI_ORTE002525821.pdf

도망칠 수 없는 시대의 난민, 인류세 난민

도망칠 수 없는 시대의 난민, 인류세 난민

도망칠 수 없는 시대의 난민, 인류세 난민

필자: 박범순 (2019)

나는 인류세 시대에 볼 수 있는 난민을 가리키고자 ‘인류세 난민’(Anthropocene refugee)이라는 용어를 제안한다. 이는 지역적 이동성이 상당히 제한된 피난자, 그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재난과 위험을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사람을 뜻한다. 좀 더 범주를 넓혀 행성적 차원에서 볼 때, 궁극적으 로 인류는 모두 지구에 갇힌 ‘인류세 난민’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가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은 인류세 난민을 상상하면 된다. 이런 난민은 이미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게재: 과학잡지 에피(EPI) 10호, 12~27쪽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아마존은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아마존은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중앙일보, 2019.09.23.
김기흥

“지난 두 달 동안 아마존 지역에서 8만 건 이상의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이 화재가 매년 건기에 일어나는 자연 발생적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브라질은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할 콩 경작지 확보와 광산개발 그리고 가축 방목지를 개발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산림 훼손을 일으키는 개발계획을 추진해왔다. 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경작지를 늘리는 방법이 바로 의도적으로 불을 질러 화전을 만드는 것이다. 아마존의 화재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위적 현상이었다. 지구는 자연 상태 그 자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인간의 영향을 받았다. 인류의 등장과 기술의 발달은 지구를 ‘인공지구’로 만들었다. 인류의 손길이 곳곳에 미치면서 지구는 인간의 개입과 개발로 만들어진 인위적 공간이 되었다.

[출처: 중앙일보]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아마존은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원문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583809?cloc=joongang-home-opinioncol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