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교수 연구팀, 가뭄이 일상화되는 근미래 최초 예측

김형준 교수 연구팀, 가뭄이 일상화되는 근미래 최초 예측

인류세연구센터 Sensing 그룹 소속 김형준 교수님과 그 연구팀이 가까운 미래에 극한의 가뭄이 일상화되는 시점을 최초로 예측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수치 시뮬레이션을 이용, 담수 변동성을 파악함으로써 2030년과 2050년 사이에 세계 각지에서 가뭄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재난의 일상화”에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본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The timing of unprecedented hydrological drought under climate change”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취재파일] 극한의 가뭄 일상화되나

가까운 미래에 많은 지역에서 가뭄이 일상화되는 사실 최초 예측

The timing of unprecedented hydrological drought under climate change

남욱현 박사, 김형준 교수, 민경진-최명애 교수 연구팀 논문 발표

남욱현 박사, 김형준 교수, 민경진-최명애 교수 연구팀 논문 발표

인류세연구센터 소속 남욱현 박사님, 김형준 교수님, 민경진-최명애 교수님께서 새로이 논문을 출간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래 링크와 PDF 버튼을 통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The effect of bottomset on fluviodeltaic land-building process: Numerical modeling and physical experiment

강 하구의 삼각주는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해수면 상승, 지반 침하, 퇴적물 공급 감소로 인해 세계적으로 삼각주가 유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유실 속도를 늦추고 원래의 지형을 복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논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강물의 방향을 전환하여 삼각주를 새롭게 형성하는 ‘강 전환’ 방법이 제안된 바 있다. 김원석 교수(연세대)와 남욱현 박사 연구팀은 기존의 ‘강 전환’ 방법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았던 점토 퇴적물의 영향을 미시시피 강 하구를 대상으로 컴퓨터 모델링을 기법을 통해 연구하였다. 모델링 결과 점토의 퇴적이 삼각주 형성을 크게 돕는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강 전환’ 방법이 모래뿐만 아니라 점토가 잘 퇴적되는 환경에 적용된다면 실현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 성과는 2022년 Basin Research에 출판되었다.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bre.12684 (link)

Observed influence of anthropogenic climate change on tropical cyclone heavy rainfall

김형준 교수는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과거 50여 년간 관측된 동아시아 지역의 태풍에 의한 호우 빈도의 증가가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의 영향이었음을 지구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처음으로 증명했다. 김형준 교수의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 (Nature Climate Change)’2022년 4월 28일 판에 출판됐다.

https://doi.org/10.1038/s41558-022-01344-2 (link)

Resource landscape, microbial activity, and community composition under wintering crane activities in the Demilitarized Zone, South Korea

최명애 교수와 민경진 교수는 ‘한국의 인류세 공간 DMZ 생태 연구’의 일환으로 철원 지역 철새(두루미) 도래가 인간(농민)의 상호작용에 주목해 왔다. 연구팀은 겨울 철새의 농경지 이용이 토양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수집하였다. 3개월간의 두루미 활동으로 논 토양 내 탄소와 질소 함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미생물의 양, 활동, 종류가 유의미하게 늘어났음을 보여주었다. 해당 연구는 농경지 일부를 철새에 할애하는 생물다양성계약이 야생동물 보전뿐 아니라 미생물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농업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함을 보여줌으로써 생물다양성계약 정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http://doi.org/10.1371/journal.pone.0268461

인류세연구센터 연수연구원 모집 (~ 7/5)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에서 연수연구원(박사후 연구원, Post doc.)을 모집합니다.

  • 분야: 인류세 연구 (인류세 시대 탄소중립에 관한 초학제적 연구)
  • 지원서 접수 방법: 온라인 채용 시스템 http://kaist.recruitment.kr
  • 지원 마감: 2022. 7. 5. 13:59
  • 서류심사 예정일: 2022. 7. 8.
  • 면접심사 예정일: 2022. 7. 18.
  • 임용 예정일: 2022. 9. 1.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 및 하단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Link: https://kaist.ac.kr/site/kr/html/footer/0814.html?mode=V&no=f183bef30ffcb48671f5fd4cb09cb6a1&GotoPage=1

박범순 | 인류세 시대, 역사의 천사

박범순

인류세 시대, 역사의 천사

“우리가 살고 있는 인류세 시대에 “역사의 천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폭력은 하늘과 땅과 바다, 지구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고, 그 폭력의 피해는 천천히 쌓여 가다 한순간에 드러난다. 피해가 드러날 때쯤이면 그 누구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다.”

과학잡지 에피(EPI) 20호, 280~3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