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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헤럴드에 실린 박범순 센터장 인터뷰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장 박범순 교수님과 카이스트 교내 영자신문 헤럴드 (KAIST Herald) 기자의 대담이 발간되었습니다. 2021 UN 기후변화협약을 맞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과학 및 환경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와 첨부문서를 확인해 주세요. Interview: Welcome to the Anthropocene! As the 2021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 took...

민경진|조용한 지구의 수호자, 식물

조용한 지구의 수호자, 식물 민경진 "생명체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태양에너지는 지구에서 가장 풍부하고 무한한 에너지원이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생명체는 태양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는 엽록소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엽록소가 없는 생명체는 이 색소를 가지고 있는 생명체에 기대어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과학잡지 에피(EPI) 17호, 253~265쪽...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 번역서 출간(브뤼노 라투르 지음, 박범순 옮김)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 번역서 출간(브뤼노 라투르 지음, 박범순 옮김)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원제 : Où atterrir? (Down to Earth) 2017) 브뤼노 라투르 (Bruno Latour) 지음박범순 옮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브뤼노 라투르는 기후 위기뿐 아니라 점점 심화되는 불평등, 대규모의 규제 완화, 악몽이 되어가는 세계화로 인해 지구에 각종 위기가 엄습하는 이 시기를 신기후체제(New Climatic Regime)라 선언하며, 그에 적합한 정치적 도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도서 구입 링크:...

「인류세」 번역서 출간(얼 C. 엘리스 지음, 김용진 박범순 옮김)

「인류세」 번역서 출간(얼 C. 엘리스 지음, 김용진 박범순 옮김)

「인류세」(원제 : Anthropocene: A Very Short Introduction, 2018년) 얼 C. 엘리스 (Erle C. Ellis) 지음김용진ㆍ박범순 옮김 얼 C. 엘리스의 저서 「인류세(Anthropocene: A Very Short Introduction)」는 현재 과학계에서 인간과 물질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인류세’에 관해 간략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입문서이다. 카이스트 인류세 센터의 김용진 연구원과 박범순 교수가 한국어로...

남욱현, 민경진|기후 재앙 앞둔 인류세, 해수면 상승을 막아라

남욱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민경진 KAIST 인류세연구센터 연구교수<과학동아> 2021년 1월호 "숨 막히는 미세먼지, 생명을 위협하는 폭염, 하염없이 찾아오는 폭우와 태풍. 워낙 다양한 기상이변을 겪다 보니 이제는 일상이 돼버렸고, 기후변화라는 말에도 오히려 무덤덤해진 듯하다. 사실 급격한 기후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현상이다. 티모시 렌턴 영국 엑시터대 기후시스템연구소 교수 등 7명의 학자는 2019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서 기후변화의 주요...

김동주|인류가 동식물과 맺는 다종관계의 시각에서 바라본 박쥐와 진드기 이야기

"인류가 동식물과 맺는 다종관계의 시각에서 바라본 박쥐와 진드기 이야기" 필자: 김동주 "이제 1년이 되어 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적자생존', '확장된 표현형'과 같은 투박한 개념들로 이해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발생하는 사회와 문화의 변화, 사회 집단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개개인이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을 서술하고 분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당장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과 기원도 인간의 산업화와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현대사와 분리하여...